邮箱:ckcea22@163.com 欢迎访问延边朝鲜族企业家协会官方网站!
首页 > 协会动态 > 协会新闻

协会动态

|   协会新闻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당 창건 104주년 맞이 학습 교양 활동 조직 

 

6월26일 오후, 중국공산당 창건 104주년을 맞으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당지부와 연길한성음식유한회사당지부에서는 련합으로 "당사를 배우고 사상을 깨닫고 실제적인 일을 하여 새로운 국면을 열다" (学党史 悟思想 办实事 开新局)를 주제로 한차례 생동한 학습 교양 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번 학습 교양 활동은 당원들의 학습 성장의 요람인 연변주위당학교에서 진행하였는데 당사당건설교연실 림화 부교수를 특별초청하여 당과를 부탁했다. 

협회당지부 부서기 김걸의 사회하에 우선 전체 당원과 적극분자들은 장엄한 당기앞에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며 당에 대한 충성과 신념을 다졌다.

이어서 림화 부교수가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려정을 향해 분발하다"(不忘初心百年路  踔厉奋发新征程)라는 제목으로 당의 력사를 중심으로 중화민족공동체구축, 중앙8항규정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당의 백여년 력사과정을 좌표로 삼아 력사적론리,리론적론리,실천적론리 세가지 각도로부터 홍색유전자의 시대적가치를 선술하였고 새시대 우량한 작풍을 단조할수 있는 방법론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또한 공동체의식으로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이끌어 나아가는 리론을 창신적으로 제기하였다. 

 

또한 당의 자아혁명력사,작풍건설력사,중화민족공동체구축력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연안정풍운동으로부터 새시대 전면적종엄치당에로”의 작풍계승을 전시하였고 또 “민족단결부터 운명공동체에로“의 리념승화를 제시하였다. 

 

전반 과당은 엄격한 리론체계와 생동한 력사사실을 결합하여 정치성, 사상성과 실천성의 유기적통일을 실현하였을뿐만 아니라 당원들의 당성수양제고와 사업지혜계발에 대한 유익한 체험이였다.

마지막 순서로 당지부서기 리영록이 학습 교양 활동을 총화했다. 그는 "학습 교양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초심과 사명을 아로새기고  신앙, 신념을 견정히 하며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하는 필수적인 요구이며 당의 생기와 활력을 영원히 보존하는 필수적인 요구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당원들은 앞장서서 당사를 깊이 학습하고 사상을 터득하며 당성수양을 단련하여 당원의 선봉모범역활을 충분히 발휘하는 동시에 지역경제건설과 사회문명건설에 적극 기여하자"고 호소하였다.

학습에 참가한 당원들은 처음으로 당학교에서  당의 력사를 학습했는데 감회가 새롭고 의미가 깊었다고 하면서 체계적인 리론과 실제가 결합된 강의는 경영에 분망히 보내던 우리들에게 아주 생동한 한차례 학습 교육 과정이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각자의 부동한 사업일터에서 당원의 선봉모범역활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강을 해주신 림화 부교수님과  학습장소를 마련해주고 세심한 봉사를 해주신 교육양성처 유관인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아화 

2025년 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