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음식호텔분회】60•70•80 세대의 ‘생존전략’특강…’건강레시피’까지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 음식호텔분회(지회장 박은희) 에서는 4월 29일, <연변한송식품부화기지>에서 2025년 첫 행사로60•70•80 세대의 ‘창업스토리’를 통한 ‘생존전략’ 및 ’건강 레시피’를 공유하는 값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세대를 넘어선 식탁의 대화이자 단합의 대회였다.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음식호텔분회 박은희 지회장은 “행사1부는 창업스토리를 통해 자기가 잘못 딛었던 험난한 길을 얘기함으로써 음식분회의 젊은 기업인들이 같은 착오를 범하지 말고 더 빨히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2부는 ‘건강이 자본이다’를 주제로 ‘제철음식조리법과 건강쥬스만들기’ 강좌를. 3부는 대구막창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간의 우정을 돈독하게 하기 위함이다”며 오늘의 행사가 향후 경영에 회원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으면 한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团队之光
,赞39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음식호텔분회 박은희 지회장은 “행사1부는 창업스토리를 통해 자기가 잘못 딛었던 험난한 길을 얘기함으로써 음식분회의 젊은 기업인들이 같은 착오를 범하지 말고 더 빨히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2부는 ‘건강이 자본이다’를 주제로 ‘제철음식조리법과 건강쥬스만들기’ 강좌를. 3부는 대구막창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간의 우정을 돈독하게 하기 위함이다”며 오늘의 행사가 향후 경영에 회원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으면 한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이날 ‘생존전략’관련 특강에는 <연길한성호텔음식유한회사> 한걸 리사장(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연변언니음식관리유한회사> 박은희 리사장(음식호텔분회 분회장), <연변연청년음식관리유한회사> 렴봉휘 사장 <권영욱돈까스>의 권영욱 사장, <연변은희커피관리유한회사> 김홍 사장 등 5명이 각자 창업스토리를 들려주면서 경영노하우와 생존전략에 대해서도 간간히 설명했다.이들은 60•70•80 세대이다. 그러한만큼 성장환경, 가치관, 기술접근성, 경영방식에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연길한성호텔음식유한회사> 한걸 리사장(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연길한성호텔음식유한회사> 한걸 리사장은 60후로 30여년의 경영노하우를 갖고 있다. 그는 개고기전문점, 호텔, 도시락공장을 운영하게 된 경과를 설명하면서 인간관계의 중요성, 로동계약, 납세 등을 강조한다. 또한 후배들에게 “120프로의 확신이 들 때 투자하라, 위기가 곧 기회이다. 아담한 느낌을 주는 자그마한 가게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음식호텔분회 박은희 지회장<연변언니음식관리유한회사> 박은희 리사장(음식호텔분회 지회장)은 산하에 한송음식부화기지, 연변정향음식유한회사를 두고 있으며 막걸리공장, 해피윤김밥, 농부가, 오두막, 최고집, 대구막창구이 등 여러 음식점,공장, 부화기지를 두고 있다. 170여개의 체인점을 꾸리는 과정에 다맛, 쓴맛을 보기도 했다. 그는 “사업이 잘된다고 흥분하지 말고 좀더 세심한 자세가 필요하다. 표준화로 나아가야만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체인점에서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다”며 우리음식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한다.-<연변연청년음식관리유한회사> 렴봉휘 사장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협업을 강조하는 80후들, <연변연청년음식관리유한회사> 렴봉휘 사장 <권영욱돈까스>의 권영욱 사장, <연변은희커피관리유한회사> 김홍 사장도 각자의 창업스토리를 이야기하면서 창업과정에서 느낀점과 어려운 점을 털어놓았다.-<권영욱돈까스>의 권영욱 사장-<연변은희커피관리유한회사> 김홍 사장“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180여만원의 부채에 시달리면서도 학비라 생각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사업파트너 선택에 있어서 창업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협력하라.”“닭고기와 같은 대량의 물량 확보가 가능한 식자재로 메뉴를 선택하라.”“돈까스 체인점 위치 선택이 어렵다.”“스토리를 만들어라. C&C 커피에 민족문화를 접목시켜 커피문화를 선도한다.”… …2부는 ‘건강이 자본이다’를 주제로 한 제철음식 조리법 전수 및 건강관리 강좌가 있었다. 방성룡 강사백운화 강사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베테랑요리강습사팀을 운영하고 있는 방성룡 강사가 봄철 미나리, 더덕무침법을, 중국약선양생사이며 건강관리사인 백운화 강사가 해독쥬스 제작비법(삶고 갈아서 먹는 쥬스와 야채나 과일을 생으로 착즙해서 만든 쥬스)을 공유했고 즉석에서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호강을 누리기도 했다.-입술에 상큼함이 묻어난다. 시식이모저모꿀팁으로는 “미나리는 식초에 10분정도 담근 후 버무리되 제일 마지막에 다진 마늘을 넣어라. 더덕은 설탕을 넣은 물에 10분정도 담근다. 쥬스는 체질에 맞게 선택가능하며 아침에 야채, 과일쥬스를 저녁에 삶고갈아서 먹는 쥬스를 먹어라.100일 동안 견지하라, 그래야 체질이 바뀐다. ”를 공유한다.-<대구곱창구이>에서 색다른 환경과 맛에 엄지를 내미는 회원들.회원들은 대구막창구이집에서 단합대회를 가지고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창업스트로리를 통해 성공전략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젊음이들의 추진력, 톡톡튀는 아이디어, 참 많은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다. 눈, 입이 호강했다. 다음기 건강강좌, 제철음식 조리법도 기대한다… …”등등.사진 글 문야